[진행 완료] <남자들의 방 : 남자-되기, 유흥업소, 아가씨노동> 함께 읽기
연도 | 20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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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식 | 역/저자 직강 |
2022년을 여는 저자 특강은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에서 활동하시는 황유나 활동가님께서 쓰신 <남자들의 방 : 남자-되기, 유흥업소, 아가씨노동> 입니다.
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유흥업소의 접대(1차)를 성정치의 관점으로 돌아보고 책을 통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.
누구보다 전문가이신 저자님이시니, 이번기회에 고민했던 것, 궁금했던것 모두 함께 알아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교육플랫폼 이탈 저자직강
<남자들의 방 : 남자-되기, 유흥업소, 아가씨노동> 함께 읽기
교육플랫폼 이탈에서는 <남자들의 방 : 남자-되기, 유흥업소, 아가씨노동>의 저자이신 황유나님을 모시고 한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유흥업소의 접대(1차)를 성정치의 관점으로 돌아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일시 :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~ 9시 30분
강의는 온라인(ZOOM)으로 진행됩니다
수강료 : 15,000원(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회원 20% 할인)
입금계좌 : 1005-301-221561(예금주 :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)
"유흥종사자란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부녀자인 유흥접객원을 말한다."
-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2조 제1항
"부녀자"가 돋우는 유흥은 무엇일까?
유흥종사자는 왜 "부녀자"만 할 수 있을까?
어떤 노래방은 왜 선뜻 들어가기 주저될까? "아가씨"를 부르는 노래방이 있다는 걸 왜 나는 자연스럽게 알고 있을까?
한국에 산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유흥업소의 접대(1차). 그 장소를 성정치의 관점으로 돌아보려고 합니다.